투움바 파스타, 아웃백에 가면 늘 시켜먹는 메뉴인데 요즘은 집에서도 라면을 활용하여 투움바 라면으로 만들어먹을 수 있다고 해요~ 간단한 레시피라 요리똥손도 따라 할 수 있는 투움바 라면, 함께 만들어봅시다! 먼저 필요한 재료를 알려드릴게요! 주 재료 라면 1봉지 (컵라면 2개) 두유 1개 (무가당) 부 재료 고춧가루 청양고추 대파 소시지나 베이컨 라면은 종류는 상관없으나, 매운 라면이 싫으시면 진라면 순한 맛 정도가 좋구요~ 아니면 칼칼한 신라면도 괜찮아요! 저는 집에 봉지라면이 마침 다 떨어져서 안성탕면 컵라면 소자 2개로 대체하였어요! 투움바 라면을 만들 때 필요한 두유는 꼭 무가당이어야 해요 당이 들어간 두유를 사용하게 되면 고소한 맛보다 달달한 맛이 강해진다고 해요 ▼ 만약 무가당 두유가 없다면 ..
MBTI 성격 유형 검사 다들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젊은이들은 인프제, 인프피, 잇티제, 엔팁... 등 mbti 유형을 한글식으로 부르면서 서로의 성격을 소개한다고 해요~ 왠지 소싯적에 서로 혈액형을 물어보면서 성격을 알아보고 궁합을 맞춰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mbti는 총 16개의 유형이 있으며, 4가지 기능에 따라 유형을 테스트하는 방식이에요. E는 외향성으로, 자기 외부에 주의 집중하는 형이라 해요. 반면에 I는 내향성으로, 자기 내부에 주의 집중형이에요. S는 감각적이며, 현실적인 타입이라고 해요. 반대로 N은 직관적이며, 이상주의적인 타입이에요 T는 사고를 중심으로 팩트에 집중하는 타입이며, F는 감정적으로 인간관계에 집중하는 타입이에요. J는 판단을 중요시하며, 확실한 목적과 방향을 ..
반려인들에게 반려동물이란, 형제이자 자식이자 가족과 같은 존재예요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쌓인 정을 뒤로하고 먼저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쉽지 않아요 반려동물이 죽은 후에 따라오는 상실감으로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가 있어요 오늘은 반려동물의 죽음을 앞둔 반려인들을 위한 글을 포스팅하려 해요 친한 지인들 중 반려견이 노령견이거나 불치병에 걸려 이별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꽤 많아요 다가올 이별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슬퍼하거나 아파할 반려동물이 속상해서 울기도 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의 일상이 무섭다는 친구도 있어요 🌈 우리는 반려동물의 죽음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과 이별을 한다는 건 가족이나 자식과 이별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반려인에 따라서 반년에서 1년 이상 상실..
오늘은 화이트데이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매년 찾아오는 슬픈 날이에요 20살, 길냥이의 인연으로 1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했던 고양이 팡이를 떠나보낸 날이에요 팡이는 친정에서 키우던 반려묘로 10년 동안 함께한 검정과 하얀 털을 가진 참 예쁜 암컷 고양이예요 데려온 것도 엊그제 같고 무지개다리 건넌 날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떠나보낸 지 3년이라는 세월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 팡이가 떠나게 된 이유는 고양이 복막염 때문이에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에게 공포스러운 복막염에 대하여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 매년 예방접종을 해주었지만,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은 전염 경로나 발병 원인 등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 백신으로는 100% 예방은 안된다고 해요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은 고양이..
일상 블로그로 전환한 지 어느덧 1달반이 지났어요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였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목표로 한 후로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일상 블로그와 정보성 블로그의 사이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였네요 😢 블로그는 말 그대로 일기장 같은 거라 생각했어요 제 생각과 지식을 펼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라 생각했지만. 광고를 달고 수익을 목표로 한 이상 단순히 재미나 돈 한 가지 이유로만 운영할 수 없는 거더라구요 블로그에 권태기가 온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블로그를 하는 목적과 목표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블로그의 목적에 있어서 일상 블로그는 말 그대로 일상의 기록이에요~ 처음 시작할 때는 나의 일상을 궁금해할까? 걱정이 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