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푸들 미용스타일, 꽁지머리 울프컷!
푸들 하면 복슬복슬한 털과 우아한 미용 스타일이 떠오르는데요~ 스탠다드 푸들인 테리는 대형견이라 그런지 몸통도 크고 우아한 컷을 시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충동적으로 울프컷으로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백마처럼 보여서 멋있으면서도 웃겼어요! 작은 푸들인 반달이는 곰돌이컷을 주로 했었어요! 푸들 미용 스타일 중 보통 많이 하는 컷이 램 클립이라 해요~ 어린양을 닮은 복실복실한 컷이며, 입을 도드라지게 하기 위해 짧게 미는 게 특징이에요! 푸들의 미용 컷은 대부분 털이 풍성하게 유지되어야 우아함이 살아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영 쉽지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푸들의 도드라진 입의 느낌을 둥글게 만들어 한 층 더 귀여움이 살아나게끔 컷을 많이 하더라구요 비숑 컷이나 곰돌이 컷이 대표적이에요 저도 반달이에게 시도해..
소소한 하루
2021. 2. 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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