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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국이나 찌개 없이는
밥을 못 먹는 터라
집에서 저녁 먹는 날은
꼭 한 가지는 끓여야 해요!
시간이 없을 때 종종 사용하는
시판용 찌개 양념을 소개해볼까 해요~
▼
내돈내산으로 직접 요리하여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CJ에서 다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양념장이에요
✔
강된장 찌개뿐만 아니라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청국장,
냉이된장찌개, 떡볶이 등
여러 가지 종류가 많더라구요!
요알못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뒷면에는 요리 방법과 재료의 종류가
친절하게 나와있었어요~
▼
CJ 다담 강된장 양념장의
정가는 1,780원으로,
마트에서 세일가로 1,300원에
구입하였어요
▼
양념장 외에 필요한 재료는
감자, 양파, 애호박, 땡초,
고춧가루, 두부(순두부)
를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잘게 잘라야 하므로,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면
순두부로 대체 가능해요!
🍄
버섯을 좋아하시는 분은
따로 구입해서 넣어주셔도 좋아요~
3가지 야채를 잘게 썰어주세요!
▼
애호박은 1/3 정도를 사용하였고,
감자는 고소한 맛과 자작한 국물을 위해
2개를 사용하였어요~
양파는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져서
1개만 넣어주었어요!
강된장 양념의 색은
쌈장 색깔과 비슷했어요~
생각보다 양념 색이 진하지 않았어요!
강된장은 3~4인분 용으로,
물의 양은 레시피대로 하면
2/3컵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
물이 끓으면 채소를 먼저 넣고
푹 끓여준 뒤 양념장을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장을 고루고루 풀어준 뒤
두부 반모 또는 순두부 1/3 정도
넣어주세요!
⚠️
두부를 많이 넣으면
싱거워질 수 있으니
간을 본 뒤 적당하게 맞춰주세요!
강된장찌개지만,
달달한 쌈장의 맛이 약간 나는 것 같았어요~
진한 강된장 맛을 원하시는 분은
양파를 줄이거나
집된장을 따로 넣어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매콤한 맛을 위하여
땡초도 2개 잘라 넣어주고
고춧가루까지 팍팍 뿌려주었어요~
뚝배기에 옮겨 담아보니
보글보글 끓는 찌개가
입맛을 돋게 하네요!
순두부를 넣어서 그런지
식감이 매우 부드러웠어요~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진정한 강된장찌개의 맛이
느껴진답니다!
✔
만약 씹는 식감을 좋아하시면
일반 두부를 잘라 넣으시거나
야채를 적당히 다져서 넣어보세요!
CJ 다담 강된장찌개 양념장
맛 ★★★★☆
가격 ★★★★☆
강된장찌개는 재구매의사
Y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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