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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버이날 차 친정에 들렸다가 저희 어머니가 새끼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희 어머니는 일명 캣맘으로, 길고양이를 자주 돌봐주고 계세요. 살고 계시는 아파트 자체도 길고양이 보호 관리 구역으로 지정이 되어있다 보니 타 입주민분들도 길고양이를 종종 돌봐주시더라구요! 단지 내 개체수 조절을 위하여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여러모로 길고양이에게는 살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서론이 길었지만, 오늘은 새끼고양이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희도 새끼 고양이를 2번이나 구조하여 데려왔기 때문에, 직접 고양이 분유를 타먹여본 기억이 있어요. 새끼 고양이는 생후 개월 수에 따라 먹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태를 잘 보고 먹여야 해요~ 2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첫째 고..
소소한 하루
2021. 5. 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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