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아몬드, 추억의 옛날 과자가 들어있는 김맛아몬드!

바프 하면 떠오르는 건 바디 프로필? 아니죠~ 편의점 맥주 안주로 유명한 길림양행 아몬드의 브랜드랍니다.

허니버터 아몬드로 유명한 바프 아몬드는 평소에 자주 사 먹어서 좋아하는 편인데, 볼 때마다 새로운 버전의 아몬드가 출시되어있더라구요~

오늘은 핫하디 핫한 바프 김맛 아몬드를 먹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HBAF 김맛 아몬드
가격 2,000원

 

 

바프 김맛 아몬드

포장지에 바닷속에서 김을 채취하고 있는 아몬드 그림이 있어 넘 귀엽더라구요~

바프 아몬드는 40g 개당 2,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에서 2+1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종류별로 득템할 수 있답니다.

김맛 아몬드는 앞전에 한번 출시되었다가 리뉴얼 되면서 마니아들이 늘었다고 해요.

그만큼 맛은 보장되어있다는 거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김맛 아몬드
영양 설명

 

영양 설명

▶ 김맛 아몬드에는 김고소아가 들어있다는데, 김고소아는 옛날 김 과자를 뜻해요.

 

옛날 과자 중에 김가루가 묻어있는 고소한 과자가 있는데, 어렸을 때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외에도 김맛 시즈닝과 김가루, 김후레이크 등 여러 가지 김 맛을 내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김맛 아몬드
맛과 구성

 

김맛 아몬드

아몬드를 꺼내서 부어보았는데, 김맛 아몬드 + 김과자의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기다란 모양의 과자가 김고소아인 것 같아요.

먼저 먹어보니 짭짤하면서도 김 특유의 향이 올라오면서 옛날 과자의 그 맛이더라구요~

아몬드는 단짠단짠의 느낌으로 왠지 돌자반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밥에 비벼먹고 싶은 느낌이 아주 살짝 지나가는 그런 맛이에요.

▶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는 손색이 없는 맛이지만, 옛날 과자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이 먹는다면 조금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요.

제가 먹어본 바프 아몬드 중에선 상위권에 속하는 정도의 맛이었어요~

다음번에 또 다른 NEW 버전으로 한번 먹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