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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강화되면서
10시 이후로 영업 제한이 재시작되었어요
😢
요즘 같을 때에는 밖에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소소하게 음식을 해 먹는 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름 소소한 홈파티 기분을 내보려고
색다른 음식을 찾아보다
양고기를 보게 되었어요~
초원 식품 양고기는 리뷰도 나름 좋고
유투버들도 먹방을 몇 번 했던
양고기라 믿고 한번 사보았어요!
▼
양 갈비살 350g 14,700원
양 숄더랙 350g 15,500원
양 깍두기살 500g 12,900원
양고기 부위는 총 16종으로,
저는 위 3가지 부위를 주문하였어요
주문한 바로 다음날
스티로폼에 꽁꽁 싸여 택배로 받았어요!
✔
구입하기 전에 양념을 서비스로 보내주시는데
간장소스와 쯔란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양이 꽤 있어서
양갈비와 양고기 숄더랙 2가지 부위만
먼저 구워 먹기로 했어요
직접 양고기를 구워 먹는 건
처음이라 전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찾아보았더니,
먼저 굵은소금으로 간을 약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그다음 어느 정도 구워진 후에
후추를 뿌리거나 허브 솔트로 간을 더해주세요~
쯔란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허브솔트나 후추소금에
따로 찍어 먹는 것도 맛있으니
적절하게 맞춰 간을 해주세요!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간장 참소스는 양파와 함께
섞어 먹으면 새콤해서 맛있어요!
전기그릴에 고기를 올려놓으면
소소한 홈파티 시작!
양고기는 아스파라거스나 방울토마토도
함께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버섯과 양파, 치즈까지 준비하여
몽땅 함께 구워 먹었어요!
양고기는 소고기와 비슷한 정도로
익혀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미디엄 정도로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혀줘야
양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먼저 양 갈비살을 구워 먹었는데,
사이사이 육즙이 배어 있어
넘 맛있었어요~
특유의 양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쯔란과 허브솔트에 살짝 찍어먹으니
딱 맞더라구요!
양고기 숄더 랙은 두껍다 보니
구워지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렸어요~
그치만 적절하게 기름기가 배어 있어
제입에는 더 고소하더라구요!
✔
드문드문 조금 질긴 부위도 있어서
아예 부드러운 걸 좋아하시면
양갈비가 더 맞을 듯해요!
양도 적절하고 두께도 괜찮아서
캠핑용이나 바베큐용으로도 딱일 듯해요
숯불에 구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내돈내산으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으며,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네이버에 초원식품 양고기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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